일본의 개들이 걷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걷는다면 네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걷기 (Walk, 常足：Nami-ashi)
빠르게 걷기 (Trot, 速足：Haya-ashi)
달리기 (Canter, 駈足：Kake-ashi)
질주하기 (Gallop, 襲歩：Shu-ho)
또한 Pace/Amble (側対歩：Soku-tai-ho)라는 특별한 방식으로 걸을 수도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그 중 세 가지를 다루겠습니다.
걷기 (Walk, Nami-ashi)
네 가지 걷는 방법 중 가장 느린 방법입니다. "왼쪽 앞발"→"오른쪽 뒷발"→"오른쪽 앞발"→"왼쪽 뒷발"의 순서로 걷습니다. 이것은 4박자 보행입니다. 2-3개의 발이 항상 땅에 닿아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에너지 소모가 적습니다.
빠르게 걷기 (Trot, Haya-ashi)
왼쪽 앞발과 오른쪽 뒷발(일본어로 右斜対肢 "Usha-taishi:오른쪽 대각선 쌍"이라고 합니다)과 오른쪽 앞발과 왼쪽 뒷발(左斜対肢"Sasha-taishi:왼쪽 대각선 쌍)이 함께 움직이며, 걸음과 착지를 번갈아가며 합니다. 이것은 2박자 보행입니다. 개들이 가장 자주 하는 걷는 방법이며, 꽤 빠르지만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. 기본적으로 빠르게 걷기에서는 모든 네 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지만, 보폭이 크거나 속도가 빠른 일부 개 종류는 빠르게 걷기에서도 모든 네 발이 땅에서 떨어지고 다시 착지하는 것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(비행 trot).
달리기 (Canter, Kake-ashi)
앞발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튀는 듯이 움직이고, 그 다음에 약간의 시차를 두고 뒷발을 움직입니다. 한 쪽 앞발과 반대편 뒷발은 동시에 움직입니다. 예를 들어 왼쪽 달리기에서는 "오른쪽 뒷발"→"왼쪽 뒷발과 오른쪽 앞발"→"왼쪽 앞발"로 구성된 3박자 보행입니다. 이것은 좌우 비대칭입니다. 최대 세 발이 땅에 닿는 순간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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